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담벼락이라도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SNS에 올린 새해 인사에서 국민이 이기고, 행복한 2017년을 만들겠다며 이 같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추 대표는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준비된 정당, 안정된 개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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