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 유일한 고려 시대 관세음경을 국가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지정 신청을 한 관세음경은 '묘법연화경 관세음보살 보문품'으로, 1275년 고려 충렬왕 때 스님이 간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외에도 조선 최초의 활자 계미자로 인출된 풍수지리서와 16, 17세기를 대표하는 고급 백자 2점도 국가문화재로 지정 신청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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