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추가 증인을 무더기로 신청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최순실 씨 등 15명에 대한 증인 신청서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채택된 고영태, 류상영이 증인신문에 나오지 않을 경우 2명의 증인을 추가 신청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 측은 지난달 23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증인 39명을 무더기로 신청해 심리지연 작전 논란이 일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20111472875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