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에 짓는 현대차그룹의 신사옥이 국내 최고층 건물인 제2롯데월드 타워보다 높아질 전망입니다.
서울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의 현대차그룹 신사옥 환경영향평가서를 공개했습니다.
평가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의 높이는 569m로, 제2롯데월드타워의 555m보다 14m 더 높습니다.
강남구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과 이해관계자 의견을 모아 현대차그룹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의 심의가 조속히 이뤄지면 현대차 신사옥은 올해 상반기 착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20210530243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