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지사는 오늘 아이를 키우는 부모 백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저출산 대책은 보육과 성 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다며,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현 가능한 공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지사 측은 직장 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육아휴직 사용률이 낮은 기업에 대해선 정부 지원을 배제하는 등의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원[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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