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 배치 반대 당론을 재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 브리핑에서 북한의 정세가 계속 변화하고 있어 사드 반대 명분이 많이 약해졌다며, 당론 재논의 요구가 많아 모레(17일)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제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김정남 피살 첩보와 관련해 확인된 게 있느냐고 담당 국장에게 물었지만 확인된 게 없다는 답변뿐이었다면서, 만일 몰랐다면 정보당국이 무능한 것이고 알았다면 국회를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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