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비행기가 지금 막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습니다.
국제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안소영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김한솔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조금 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현지 언론 더 스타온라인은 김한솔이 마카오에서 에어아시아 AK8321편에 탑승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비행기에 김한솔이 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카오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의 비행 시간이 4시간 정도인 것을 감안 하면 김한솔이 4시 30분쯤, 비행기에 탄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솔이 공항에 도착해 누구를 만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한솔은 아버지 김정남의 시신 인도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말레이 정부는 시신을 인도해달라는 북한의 요구 유가족에게 우선권이 있다면서 2주를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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