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박영수 특검의 수사 기한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추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문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전적으로 결정할 일이라며, 현재로는 특검 활동 시한을 연장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은 재·보궐선거를 대선과 별개로 오는 4월 12일 예정대로 치르는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고, 다만 당 개헌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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