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한반도 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선언한 가운데 경북 성주와 김천 주민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와 김천 대책위원회 회원 등은 오늘 사드 배치 반대 집회를 연 뒤 성주골프장 진입로 근처까지 7백여 미터를 행진했습니다.
두 지역 대책위는 앞서 열린 합동회의에서 앞으로 법률적, 물리적 방법을 동원해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지 못하도록 저지할 것이라고 결의했습니다.
채장수 [jsch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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