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1990년대 초중반 큰 인기를 누린 미국 팝스타 토미 페이지가 46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페이지가 현지 시각 3일 뉴욕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자살로 추정된다고 지인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히트곡 'I'll Be Your Everything' 등으로 알려진 페이지는 외증조할머니가 한국계 미국인이며 90년대 여러 차례 내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30521591318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