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상시 스마트 폰 메시지를 읽는 것만큼 자주 성경을 읽을 것을 신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교황은 현지 시간 5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가진 일요일 삼종기도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상 생활에서 휴대폰 만큼 성경도 중요하게 생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소 휴대폰의 메시지를 읽는 것처럼 수시로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 성경을 펼쳐 읽으면 어떻겠냐"고 말했습니다.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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