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북한의 핵 도발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킬 체인 등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도 단호히 응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 등에 대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창설 등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과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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