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홍준표 경남도지사,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이 경선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YTN과 서울신문의 긴급 여론조사를 통해 알아본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홍 지사는 11.5%로 2위 그룹을 9%p이상 따돌리고 여유 있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이 후보 적합도 1위에 올랐습니다.
36.9%의 후보 적합도를 기록한 유 의원은 10.1%에 그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조사의뢰: YTN·서울신문
조사기관: 엠브레인
조사일시: 3월 15일 오전 10시~ 밤 10시
조사대상 및 선정방법: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9명(가중 후 1,000명)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RDD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전화면접(유선 43.6%, 무선 56.4%)
응답률: 13.4% (유선 10.2%, 무선 17.7%)
가중치 부여: 성·연령·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 부여 2017년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es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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