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 대선 후보인 이재오 전 의원이 안동댐은 자신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악연이 시작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안동댐 물고기 방생비보다 댐을 건설하다 숨진 노동자 위령비가 훨씬 작다며, 이를 유신독재의 실체라고 비난했다 지난 1976년 구속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그 권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파면됐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5일 고향인 경북 영양을 찾아 지인들에게 대선 출마를 알린 뒤, 안동,예천 일대를 돌면서 민생 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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