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가 우주탐사의 비용과 시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재활용 로켓'을 처음으로 쏘아 올렸습니다.
스페이스X는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재활용 추진체를 활용한 팰컨 9 로켓을 발사한 뒤, 추진체 회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1년 전 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실어 보낼 목적으로 발사했다가 대서양에서 회수한 로켓이었습니다.
로켓을 재활용하면 690억 원대에 달하는 팰컨 9 로켓의 제작과 발사 비용이 30∼40%에서 많게는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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