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미세먼지 문제를 국가 재해·재난으로 다루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미세먼지 대응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한양대 기상변화센터에서 열린 미세먼지 대책간담회에 참석해 마스크 없는 봄날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그러면서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태 조사와 외교 협력을 병행하고, 우리나라 서해안에 밀집한 화력발전소 가동도 감축해 먼지를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에게 제기되는 '조폭 연루설'과 '사이비 종교 연계설' 등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인지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인지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0813341965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