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이 북한에 핵무기를 포기하고, 추가 도발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G7 외교장관들은 이탈리아 루카에서 열린 이틀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장관들은 성명에서 "북한은 지역 안정을 해치거나 도발적인 행위를 하지 말고, 핵무기 프로그램도 포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성명은 또 북한 인권 상황과 함께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 화학무기 사용 우려도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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