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으로 별세한 배우 고 김영애 씨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에 열렸습니다.
발인은, 오늘 오전 11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지인, 동료 선후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배우 임현식, 오달수, 문정희, 나영희, 개그맨 이성미 씨 등 연예계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배웅했습니다.
췌장암 투병 중이던 김 씨는 마지막까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으며 지난 9일 향년 6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화장 절차를 거친 뒤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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