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반쯤 경기 광주시 선동리에 있는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건물 상당수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인력 39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김승환[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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