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우리나라 보수 세력이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파면 사태에 대해 용서도 빌지 않으면서 형사 피고인을 대통령 후보로 내고, 색깔론 공세까지 펴고 있다면서,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심 후보는 TV토론회 뒤 취재진에게 과거 성폭행을 공모한 분이 대통령 후보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국민 자존감에 큰 상처라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마땅히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보수 세력은 국정농단 세력이 정권을 잡은 무기였던 색깔론으로 또 공세를 펴고, 아무도 모르는 진실공방을 끌어들여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면서 한국 정치의 불치병이자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2323510780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