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억 원대 뇌물을 받거나 약속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정식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 대한 4차 공판을 엽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삼성의 승마 지원과 관련해, 한국 마사회 이상영 부회장과 안계명 남부권역본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됩니다.
또 오늘도 지난 23일 첫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박 전 대통령과 최 씨가 나란히 피고인석에 서서 재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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