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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딸 위장전입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당시 딸이 전입한 집이 누구 집인지 몰랐다며 남편이 청와대에 잘못 말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 은사께서 주소지를 소개해 주셔서 (딸이) 그 주소지로 주민등록을 옮기게 됐고, 그때 그 주소지에 누가 사는지, 소유주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청와대 쪽에서 물어보니까 아마 친척 집이었지 않나, 이렇게 쉽게 대답을 한 모양인데, 친척 집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생각 없이 행한 일이 이렇게 여러 물의를 빚게 돼서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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