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토익 900점이야"...김상조 "처 문제 송구" / YTN

2017-11-15 4

[김선동 / 자유한국당 의원 : 본인은 깨끗하지 못한데 세상에 대해서 깨끗해져라라고 외치신다면 그것은 공정거래위원장이 아니라 불공정거래위원장의 닉네임을 가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후보자 부인인 무자격자가 5년 동안이나 취업 특혜, 공공기관에 부정 취업한 불법 취업 특혜 사건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원래 901점 이상이 돼야 되는데 900점인데 합격을 시켰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있을 수 없는 범죄행위가 나타납니다. 해당 학교에서 상급기관인 교육청에 보고를 하는데 900점 받은 점수를 901점으로 고쳐서 허위 보고를 합니다.]

[김상조 / 공정위원장 후보자 : 무엇보다 먼저 제 처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처음 2013년 취업을 할 때는 경쟁자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 처는 그 전 해에 경기도 교육청의 시험에 합격해서 교육청이 배정한 초등학교에서 똑같은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제 처로서는 자격을 갖춘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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