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내각이 완전히 구성되기 전인 6월에 주요 정책 현안을 실기하지 않도록 각 부처가 소관 현안을 특별히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취임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간부들로부터 국정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일자리 추경의 국회 통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국정과제 정립 등 당면한 문제를 포함해 모든 현안을 폭넓게 챙기고, 현안이나 조율이 필요한 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뭄, 조류 인플루엔자, 화재 등 재해와 사고에는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총리실 간부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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