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현역병 입대를 피하기 위해 시력을 속였다는 의혹과 관련한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1977년이면 만 20살 때로 고졸 직장 생활을 하던 때라면서 고시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던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주현 / 국민의당 의원 : 병역 신체검사할 때 정밀검사라는 게 그냥 군의관이 0.1까지 보이느냐고 하고, 안 보이면 그냥 0.04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김동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 이때 제가 고졸로 직장 다니고 있을 때입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서 그때는 군대를 못 들어갈 생각도 없었고 그대로 이 체제에 맞춰서 가는 것이었죠. 이때는 제가 고시가 있는지도 몰랐던 그런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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