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강경화 외교장관 돼야" / YTN

2017-11-15 0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이용수, 박옥선 할머니는 어제(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강경화 후보자가 장관이 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강 후보자는 장관도 되기 전에 할머니들을 찾아 위로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강 후보자는 지난 2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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