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김이수, 강경화,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의사를 표현하는 최소한의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국회 표결 절차가 필요한 김이수 후보자에 대해서는 인준 절차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61118303805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