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술을 먹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27살 최 모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경장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창곡동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62%의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경장은 경찰 조사에서 동료들과 회식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61722283048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