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의 돌연사 의심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하반기 집배원을 100명 추가로 증원하고 내년도 예산에 인력충원을 위한 예산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주당 52시간 이내 근로 등 근무환경 개선 여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어 올해 하반기 추경사업을 반영해 집배원 100명을 증원해 신도시 개발 등으로 업무량이 늘어난 지역에 배치하겠다는 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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