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대 위협으로 규정하고, 핵을 포기할 때까지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늘 '미국-인도기업위원회' 연설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에서 가장 중대한 위협은 잔혹한 북한 정권"이라며 "유엔의 대북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인도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히 폐기할 때까지 역내 모든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이 북한에 대해 충분하고 적절한 경제·외교적 압박을 확실히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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