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콘스탄츠 시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밤새 총격이 벌어져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슈피겔 온라인은 경찰 정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34살 남성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하다 경찰과 총격전 끝에 크게 다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자동권총을 갖고 있었다며,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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