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개방적이고 소통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추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을 시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0일이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하게 '이것이 국가다'라는 것을 보여준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국민의 민심에 기초하고 있다는 자신감과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난 기자회견이었다면서, 대통령이 저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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