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을 통해 국제사회 지도자들과 북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뉴욕 동포 300여 명이 참석한 만찬 간담회에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으로 우려가 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어려운 길이지만 동포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이 치유와 평화, 통합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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