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포병부대가 한반도에 신속하게 출동해 적을 정밀타격하는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주한 미군은 오늘 오전 미 8군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포트 브래그 주둔 제18야전포병여단이 충남 대천에서 비상전개 준비태세 연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트럭으로도 이동이 가능한 고속 기동 다련장로켓인 '하이마스'(HIMARS) 등이 동원됐습니다.
하이마스는 사거리가 70km 이상인 유도 로켓 6발 또는 사거리 300km인 미사일 한 발을 발사할 수 있는 해외 원정 미군의 주력 무기입니다.
미군은 지난해부터 시리아 미군기지 내에 이 무기체계를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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