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이 이번 주 안에 보수 진영 통합과 관련한 결단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김영우, 김용태 의원 등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6명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통합파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바른정당 의원총회에서 독자 노선파 의원들을 상대로 막판 설득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 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과 관련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지켜본다는 방침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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