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에 남은 의원 11명은 오는 13일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꾸린 뒤 중도와 보수 대통합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의동 의원은 의원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도와 보수 대통합을 추진해 다음 달 중순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전당대회를 추진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전체적인 방향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부분과 통합 대상 등은 추가로 논의한 뒤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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