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40년 동안 2백여 개 저금통에 모은 5천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울산 북구청은 신분을 밝히지 말라는 한 기부자가 5천백 30여만 원이 든 2백여 개의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북구교육재단에 맡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저금통에는 동전과 지폐가 들어 있었으며, 북구교육진흥재단은 기부금을 저소득층 장학금과 교육발전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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