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회 연설의 상당 부분을 할해애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북한 김정은을 잔혹한 독재자라고 규정하면서 북한의 열악한 현실을 조목조목 꼬집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잔혹한 독재자는 주민들을 저울질하고 점수 매기고 국가에 대한 이들의 충성도를 너무나도 자의적으로 평가해서 이들에게 등급을 매깁니다.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먼저 아사합니다. 한 사람의 작은 위반, 예를 들면 버려진 신문지에 인쇄된 독재자의 사진에 얼룩을 실수로 묻히거나 하면 이것이 그 사람의 가족 전체 사회 신용등급에 수십 년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만으로 추정되는 북한 주민들이 노동 수용소에서 강제 노역을 하고 고문과 기아, 강간, 살인을 견뎌내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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