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연간 5000억 불에 해당되는 그러한 무역적자가 기록되게 됐습니다. 불균형적인 무역 관행으로 인해서 많은 무역 불균형이 있었고 또한 시장 접근에 있어서 많은 장벽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는 그렇기 때문에 기술이전 문제랄지 아니면 지적재산권의 침해 문제가 미국에, 또 많은 미국 기업들에게 많은 손해를 끼쳤고 또 연간 3000억 불에 해당되는 손해가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 더욱더 경제 발전을 서로 무역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이룩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 무역 관계는 굉장히 불공정한 측면이 많습니다. 그런 원사이드의 측면이 많습니다.
그러나 중국을 저는 비난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사실 한 국가가 다른 나라에 대해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 자국민을 위해서 많은 정책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 누가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중국이 지금까지 잘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미 행정부가 이렇게 무역 불균형이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나가게 두고본 것에 대해서 많은 잘못을 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시정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미국 기업들한테 공정한 그런 여건이 될 것이며 미국 근로자들에게 공평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계속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좀 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양국 간의 경제 관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미 행정부는 미국 기업과 미국 근로자들을 위해서 여러 규제를 완화하고 또한 시장 접근에 대한 장벽을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에너지 분야와 다른 산업 분야에서 상당히 많은 장벽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 미 근로자들은 미국 내에서 굉장히 많은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고 이미 5조 5000억 불에 해당되는 그러한 새로운 부가 아주 잘 알려져 있고 지금 굉장히 더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11월 8일 선거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또 경제적으로 여건이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저희 미 정부는 태평양 지역에서의 경제협력을 위해서 법치주의를 점점 더 확대해 나갈 것이고 상호 호혜적인 경제 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안보가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보 분야에 있어서 협력이야말로 여러 다양한 이 지역에서의 여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러한 아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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