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즈브러전에서 시즌 3·4호골을 몰아넣은 손흥민 선수의 맹활약에 영국 현지 언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지난 시즌엔 손흥민이 조연 역할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케인의 이탈 이후 대역을 넘어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손흥민의 볼 터치 그래픽을 통해 이번 경기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선샤인'에 빗대 손흥민을 '손샤인'으로 소개하며, 토트넘에 케인은 없지만, 손흥민이 있어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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