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4·13 총선 공천에서 배제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찬 전 총리와 이 전 총리 측 관계자 15명의 복당 허용을 의결했습니다.
이 전 총리 등의 복당은 오는 30일 열리는 당무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이 전 총리는 더민주 복당이 사실상 확정된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무위 의결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면서 야권 승리를 위해 저를 도왔다는 이유로 징계당한 핵심당원들에 대한 복권·복당도 함께 돼야 진정한 통합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2313591136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