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당국이 북한의 핵 공격 징후가 나타나면 평양을 초토화하겠다는 보복 작전을 공개한 데 대해, 북한은 서울이 불바다 될 일이나 걱정하라고 위협했습니다.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는 북한의 자위적 조치를 걸고 들며 소동을 일으키는 남한의 추태가 꼴불견이라며 이같이 협박했습니다.
이 매체는 적들이 사소한 징후라도 보이면 핵탄두를 갖춘 인민군 전략군 화성 포병부대들에 즉시 발사 명령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는 북한의 핵탄두가 서울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소폭탄 한 개면 세계의 어떤 대도시도 순간에 파괴해버릴 수 있다면서, 평양 초토화를 떠드는 남한의 호전적 객기 때문에 서울이 지도에서 완전히 없어질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매체는 미국의 핵우산도 이미 북한의 핵 보검 앞에 맥을 추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2210383626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