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회담과 관련해 민생과 안보를 최우선 의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의제가 무엇이 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안보가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핵무장론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생각을 한 건 아니라면서도, 가만히 있어선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목소리인 만큼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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