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무대책으로 한진해운 물류대란 사태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국제적 문제가 돼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의 실패가 국민의 실패를 불러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이어 민생경제의 핵심인 가계부채와 주거문제 등 정부가 내놓는 대책이 민생경제를 더 절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한 뒤, 이를 풀기 위한 박 대통령과의 긴급 회동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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