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울릉도에서 내린 큰비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울릉도 일부 지역에 전력공급이 한때 끊겼습니다.
어젯밤 10시 반부터 십여 분간 경북 울릉군 저동리에 전력 공급이 중단돼 9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울릉도 저동항 촛대바위 부근에서 토사가 쓸려 내려와 전봇대를 덮친 뒤 전력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이라며 현재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90402580388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