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외곽에서 자살 폭탄테러로 적어도 18명이 숨졌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각 어제(29일) 오전 바그다드 남서부의 한 결혼식장에서 테러범 1명이 자폭하면서 일가족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총기와 수류탄으로 무장한 다른 테러범 4명도 현장에 있었는데, 모두 보안 당국에 사살됐습니다.
테러 직후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는 "이라크인 조직원들이 시아파 마을에서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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