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를 향해 위협적인 견제구를 던진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던 기아 마무리 투수 임창용 선수가 세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어 기아 임창용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봉사활동 120시간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27일 기아와 두산과 경기에서 9회 초 임창용이 2루 주자 오재원을 향해 위협적인 견제구를 던져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 행동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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