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모든 아동에게 한 달에 10만 원씩 지급하는 '보편적 아동수당' 정책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원종 제5정조위 부위원장은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국민의당 워크숍에서 이러한 내용을 발제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소득 수준 하위 50%에 속하는 빈곤 노인층을 대상으로 기존 기초연금에 10만 원가량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 정책위는 토론 내용을 검토해 다음 달 복지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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