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우병우 민정수석 문제와 관련해 빨리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의장은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세미나에 참석해 개인사로 인해 국정 전체가 표류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빨리 특검에 넘기고 민생을 비롯한 중요한 문제에 대통령과 정부, 정당이 전념하는 게 옳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또 정치적 논란과 관계없는 무쟁점 민생법안이 발목 잡히지 않고 제때 통과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정쟁으로 인해 국회가 아무 일도 못 하는 식물국회의 모습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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