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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1주년 경축사를 통해 자기비하와 불신은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경축사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언제부터인지 우리 내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 있습니다.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결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를 묶어버리고, 우리 사회를 무너뜨리게 할 뿐입니다.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함께 노력하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내부의 분열과 반목에서 벗어나 배려와 포용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워나가고, 모두가 스스로 가진 것을 조금씩 내려놓고, 어려운 시기에 콩 한쪽도 서로 나누며 이겨내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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